5일 오전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2018 기아대책 호프 컵(Hope cup)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카메룬팀 선수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호프컵은 전세계 10개국 결연아동을 초청해 축구를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그들이 지역사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행사다.
뉴스12018-09-055일 오전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2018 기아대책 호프 컵(Hope cup)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유원식 기아대책 회장과 안정환 대회장, 손봉호 이사장이 카메룬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프컵은 전세계 10개국 결연아동을 초청해 축구를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그들이 지역사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행사다.
뉴스12018-09-05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이 오는 11∼15일 서울 장충체육관과 과천 관문체육공원에서 ´2018 기아대책 호프 컵(HOPE CUP)´을 개최한다. 기아대책은 5일 오전 서울 중구 시민청 태평홀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대회 개요와 취지 등을 설명했다. 기아대책은 지난 2016년 ´희망 월드컵´이라는 이름으로 제1회 대회를 개최했으며, 이번 대회부터는 ´호프 컵´으로 이름을 바꿔 열린다. 대회장은 안정환 MBC 축구해설위원이 맡았다.
연합뉴스2018-09-06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5일 서울 시민청에서 ‘2018 기아대책 호프컵(HOPE CUP)’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1일부터 열리는 기아대책 호프컵은 전 세계 10개국의 기아대책 결연 아동 120명을 초청해 진행하는 행사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축구를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다양한 경험으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올해 대회는 ‘처음 만나는 희망, Hello HOPE’을 주제로 하며, 안정환 MBC 축구 해설위원이 대회장을 맡았다. 안정환 호프컵 대회장은 이날 “호프컵을 통해 아이들이 작은 축구공 안에 담긴 도전과 열정, 꿈과 희망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발견하고 돌아갔으면 한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주중앙일보2018-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