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

주말이에바 아딜렛 Jumaliev Adilet

15살
  • 키 : 166cm
  • 몸무게 : 52kg
HOPE CUP 아동 선발 이유
주말이에바 아딜렛은 자신을 기아대책에 후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 선생님이 갑작스럽게 돌아가신 이후로 충격을 받아, 수업에 빠지고 잘 웃지도 않았습니다. 아딜렛이 축구를 잘하고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있던 기아대책 스텝이 축구팀에 참가할 수 있도록 권유했고, 축구를 시작하며 조금씩 웃음을 되찾고, 스텝들과 대화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딜렛에게 축구는 희망입니다. HOPE CUP을 통해 아딜렛의 마음의 상처가 완전히 회복되길 소망합니다.

의사가 되어서 아픈 사람들을 돕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