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

부똠미 아쉴 에릭 Voutonmi Achille Eric

15살
  • 키 : 139cm
  • 몸무게 : 35kg
HOPE CUP 아동 선발 이유
에릭은 연세가 많으신 아버지와 시각장애인인 어머니 사이의 막내아들입니다. 몸이 약하신 아버지가 나무를 해서 생계를 유지하고, 어머니는 어려운 중에서도 오히려 다른 사람을 섬기는 일을 자처해서 합니다. 이번 HOPE CUP 출전은 에릭이 어려운 형편 가운데에서도 밝고 어질고 곧게 자라가도록 돕고, 축구를 통한 꿈을 실현하는 기회를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전기기술자가 되어서 엄마에게 집을 지어 드리고 싶어요